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란(블레이드 앤 소울) (문단 편집) == 상세 == 샤프하고 냉혹한 암살자 이미지에 걸맞게 철두철미한 미녀. 무일봉 벼랑 밖으로 떨어진 막내가 확실히 죽었는지 진서연에게 확인해 보자고 했으나 진서연의 무마로 결국 확인하지 못했다. 이후 목베기로 [[막내(블레이드 앤 소울)|플레이어]]를 때려눕힌 것도 원래는 죽여버릴까 했으나 리더인 진서연이 일부러 살려 둔 것이라 직감하고 그냥 노는 셈 치고(…) 다운만 시키고 후퇴한 것이라고. 사실 그녀는 진서연의 부하가 아니라 마공에 물든 무신 [[천진권]]의 부하였다. 진서연과는 공통의 목적이 있기에 잠시 동행한 것[* 사실 진서연 역시 그녀가 무신의 부하라는 걸 알고 있었고 서로 이용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3막 끝부분에서 주인공이 천진권의 부하가 되어 ~~퀘스트 셔틀~~동료가 되었다. 진서연의 과거가 나오는 30년 전에서도 유란이 [[http://image2.gamechosun.co.kr/wlwl_upload/dataroom/bns/2012/05/10/289335_1336628320.jpg|기생으로 등장하는데]] [[기생]]으로 위장하고 30년 전 고도시의 제후를 속여 공주를 제물로 바치고 왕이 되는 의식인 천명제를 열게 했다. 그리고 천명제로 마계의 문을 열어 마황을 불러내려 했으나 실패하고 만다. 이 때 당시엔 마황의 명령을 직접 받았기 때문에 무신의 부하는 아니었던 거 같다. 이 때의 탁기가 고도시를 멸망시키고 어린 진서연도 오염시키게 된다.[* 아마 이때 이후 마황이 계속 성과없이 죽만 쑤는 자신을 버림패 취급하고 진서연을 파견한 것에 대해 불만 내지는 불안감을 가지고 있다가, 무신이 접촉하자 에라 모르겠다 하고 편을 바꾼 것으로도 보인다. 뒤에서도 나오지만 이 처자, 진서연이 자신의 계획을 성공시켜 마황을 불러냈음에도 불구하고 그녀를 죽이려고 했다. 그런데 서고 내용을 통해서 유란과 무신의 관계 설정이 정립되면서 마황을 따르다가 무신이 접촉하자 --버림패나 그런거 없이 그냥 마음 가는-- 무신쪽으로 갈아탄 것 같다.] 3막 최종장 대용맥에서 등장하면서 도유한을 비롯한 경천맹의 배신자들을 탁기로 물들이는데, 마치 제어에 실패한 것처럼 괴로워하더니 갈마왕이라는 전갈 형태의 [[마왕]]으로 변신한다. 그러나 다른 보스전과는 달리 무적상태인 아군이 3명이나 있어서 가만 놔두면 알아서 죽는다(…). 패배하면 완전히 죽지 않고 ~~다 벗고~~ 쓰러져 ~~탈진해~~[* 그이유는 갈마왕 형태를 보면 알수있듯이 옷이 찢어지면서 변신하는것 같다.--그런데 신발은 왜 그대로냐?--[[파일:SmartSelect_20200828-200758_Chrome.jpg]][br]만화로 보면 더욱 옷조각 같은게 붙어있는 것처럼 보인다[[파일:SmartSelect_20200828-231510_Chrome.jpg]][br]--자 이것도 설명해보시지--]있다가 무신을 따르게 된 주인공과 동료가 된다. 지난 이야기를 보면 주인공이 무신에게 쉽게 혹해서 '작은 그릇'이라며 신나게 깠는데, 정작 유란은 1막에서 주인공 한번 바르고 3막에서 털린거다. 아무리 4:1이었다지만 마왕의 힘까지 썼으면서 털렸는데 뭔 자신인지.. 왜 진서연을 배신했냐는 주인공의 질문에 '''배신은 인간 따위나 하는 것''' 이며 자신은 진서연과 뜻이 맞아 잠시 동행한 것이라고 답했다. 4막에선 막내에게 마도의 극의를 얻기 위해선 강한자들의 내공을 흡수하는게 빠르며, 자신이 막내를 지켜보고 있다가 무공이 고강한 자가 나타나면 알려주겠다고 하고 사라진다~~그리고 백청산맥 내내 막내를 스토킹 한다~~4막에서 주로 이렇게 내공흡수 독촉을 하는거 말고는 별 역할은 없고, 나중에 막내가 비월봉으로 가기 위해 용맥 앞에 섰을때 '너 지금 비월봉으로 가면 무신 배신하는거다?' 라고 경고하고 막으려 하지만 패배하고 물러난다. 1막때 일방적으로 당했던 때와는 정 반대의 결과가 나온 셈. 최종장에서 진서연이 막내에게 패배하자 갑자기 부유제단에 나타나 그녀를 없애려고 했지만 뜬금없이 튀어나온 거거붕에게 붙잡힌 틈을 타 진서연이 묵화로 날려버렸다.[* 이때 마치 거거붕에게 슴가를 만져지는 듯한 구도여서 색드립이 흥했다. 지금은 아쉽게도 멱살잡는것으로 변경.] 그 이후 마황은 막내에게 봉인되고, 천진권도 끔살당해서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된 유란은 ~~이제라도 마황에게 잘보이려고~~ 지상에 풀려난 마족들을 이용해 어둠을 일으키기 위해 귀문관의 마기를 폭주시키지만 이것마저 막내에게 막히고 털려버린다.[* 백청산맥 영웅급 던전 - 귀문관의 악몽] 패턴도 3막 마지막일때 패턴 그대로고 악몽의 파도라는 전체기가 추가된 것 이외엔 없다. 거기다가 옷과 보패 그리고 무기에 재료템까지 주게 되었으니 앞으로 신나게 털릴 운명이다.--스토리나 설정으로나 엔딩 이후 막내에게 압도적으로 개발렸을거다-- 그렇게 탈탈 털린 유란은 흑룡교도들에게 잡혀서 어디론가 전송된다. 마황은 자신을 배신하고 천진권과 손을 잡은 유란에 대한 벌로 그녀를 '''마물을 생산하는 [[씨받이]]'''로 만들어버린다~~야이 제정신이냐~~ 다행이랄지 인간형태는 아니고 갈마왕 상태에서 꼬리부분으로 알을 낳도록 흉측하게 변형되어서 포르노 같은 수준은 아니지만 알다시피 상체 부분엔 인간의 모습이 있기에 [[아헤가오]]에 [[신음]]소리까지 나온다.(...)[[http://youtu.be/tua6_67nAEk|#]]--[[퀸 에일리언|어딘가에서 많이 본 것 같은데...]]-- 이런 징벌을 받기 전에 강한 무림인들의 내공을 뽑아먹던 것을 생각하면 응당한 최후일지도 모른다. ~~성우는 더빙하면서 무슨 생각했을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